에이전트 / AI 개발 개념

헤르메스(Hermes Agent)

자료 조사나 파일 정리를 맡기고, 기억해 둔 정보와 작업 방법을 다음에도 활용할 수 있는 AI 비서 프로그램입니다.

쉬운 설명

헤르메스는 AI 모델과 도구를 연결해 자료를 읽거나 문서를 만드는 일을 맡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Nous Research가 개발한 Hermes Agent를 말해요. 대화로 요청하면 필요한 도구를 사용해 작업하고, 저장해 둔 선호나 작업 절차를 다음 요청에도 참고할 수 있어요. 실제로 어떤 파일을 읽고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는 연결한 도구와 권한에 따라 달라져요.

이런 상황에서 만나요

AI 스터디 발표를 준비하는 상황을 예로 들어 볼게요. 매주 쌓인 실습 메모를 발표 전에 정리해야 한다면, 헤르메스가 읽을 수 있는 폴더에 모아 두고 정리를 맡길 수 있어요. 아래 대화와 파일 이름은 이 상황을 설명하기 위한 가상 예시입니다.

실습 메모를 발표 자료로 정리해요

설명용 화면 · Hermes 대화 예시
1내 요청

study-notes 폴더의 메모를 읽고 실습 결과와 남은 질문을 정리해 줘. 원본은 바꾸지 말고 발표 문서를 새로 만들어 줘.

2자료를 읽은 내역
study-notes/day-1.mdstudy-notes/day-2.md
3결과 파일 확인
study-presentation.md

실습 결과와 남은 질문을 정리했어요.

  1. 1읽을 폴더와 정리할 항목을 알려 주고, 원본을 바꾸지 않도록 범위를 정합니다.
  2. 2작업 내역에서는 어떤 자료를 읽었는지 확인합니다. 읽지 못한 파일이 있다면 결과가 불완전할 수 있습니다.
  3. 3저장했다는 답변에서 끝내지 않고, 실제 결과 파일을 열어 내용과 형식을 확인합니다.
파일을 읽고 쓸 도구와 권한이 연결된 상황입니다. 대화·작업 내역·파일 이름은 가상 예시이며, 실제 화면은 사용하는 앱과 설정에 따라 다릅니다.

만들어진 문서를 열어 메모에 없던 내용이 추가되지는 않았는지, 실패했던 실습이나 남은 질문이 빠지지는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원하는 형식으로 정리됐다면 “다음에도 같은 순서로 정리하도록 절차를 스킬로 저장해 줘”라고 요청할 수 있습니다. 저장된 절차도 읽어 보고, 다음 주 메모로 다시 실행해 같은 형식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헷갈리기 쉬운 점

계속 쓰면 AI 모델 자체가 나에게 맞게 학습되나요?

기억과 스킬을 저장해 다음 작업에 참고하는 것이 모델 자체를 다시 훈련시키는 것과 같지는 않습니다. 기억에는 프로젝트 정보나 선호를, 스킬에는 다시 쓸 작업 순서를 남깁니다. 저장된 내용이 잘못되면 다음 결과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니 확인하고 고쳐야 합니다. 이름이 비슷한 Hermes 언어 모델과 Hermes Agent도 구분해야 합니다. Agent는 모델을 이용해 작업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읽을 폴더와 새로 만들 결과물을 정해 맡기세요. 파일 변경이나 외부 전송은 허용할 범위와 승인 설정을 확인합니다. 내 컴퓨터에 설치했더라도 외부 AI 모델을 연결하면 자료가 그 서비스로 전달될 수 있습니다.

왜 알아야 할까요?

매번 길게 설명하던 문서 형식이나 정리 순서를 다시 사용할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결과가 이상할 때도 원본 자료, 연결한 모델, 저장된 기억과 스킬 중 무엇을 확인할지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자세히

현재 공식 안내에는 데스크톱 앱과 터미널에서 사용하는 방식이 있으며, 텔레그램·슬랙·디스코드 같은 메신저도 연결할 수 있습니다. 메신저로 요청해도 실제 작업은 헤르메스가 실행되는 환경에서 처리됩니다. 모델 제공사와 실행 환경을 선택하고 필요한 도구를 설정해야 합니다.

기억은 선호나 프로젝트 정보를 다음 대화에서도 참고하도록 남기는 내용입니다. 예를 들어 “스터디 자료는 한국어로 정리한다”는 선호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과거 대화 검색도 지원하지만 모든 내용을 매번 빠짐없이 기억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스킬에는 반복할 작업의 순서나 확인 방법을 담습니다. “메모를 읽고, 실습 결과와 남은 질문을 나눈 뒤, 발표 문서로 저장한다” 같은 절차입니다. 작업 중 스킬을 만들거나 개선하는 기능이 있어도 저장된 절차가 항상 옳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작업을 실행하고 결과를 연결한 채널로 보내는 예약 기능도 있습니다. 직접 요청한 작업이 원하는 대로 되는지 먼저 확인한 뒤, 반복할 시간과 결과를 받을 곳을 정하면 됩니다. 예약이 실행될 환경과 연결 서비스의 사용량도 함께 관리합니다.

직접 사용할 때 확인해 보세요

  • 작업할 파일 범위와 결과물을 저장할 위치를 정한다
  • 결과를 원본과 비교하고 저장한 기억·스킬을 확인한다
  • 반복 실행 전에 실행 환경과 결과 수신 위치를 확인한다

공개된 활용 사례

조건에 맞는 새 정보를 매일 골라 받을 때

사용자 kenmazaika는 부동산 사이트의 새 매물 알림을 전용 이메일로 모으고, 헤르메스가 하루 한 번 읽어 조건에 맞는 집을 추리게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사이트 전체를 돌아다니게 하기보다 알림 메일을 모아 거르는 방식으로 단순화한 사례입니다.

사용자 후기 · 매일 집 매물 추리기

말로 쏟아낸 아이디어를 문서로 정리할 때

같은 사용자는 휴대폰에서 텔레그램 음성 메시지로 생각을 남기면, 헤르메스가 이를 정리된 문서로 만들어 주는 방식을 자주 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동 중 떠오른 아이디어를 기획서나 공유할 메모로 다듬는 데 참고할 만합니다.

사용자 후기 · 음성 메모를 문서로 정리

혼자 앱을 만들며 구현과 점검을 맡길 때

사용자 riceinmybelly는 현장 관리 앱을 혼자 만들면서 코드 작성, 품질 점검, 배포와 문서 정리를 헤르메스에 맡기고, 자신은 주로 텔레그램에서 검토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개발 과정을 없애기보다 작업을 맡기고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사용자 후기 · 1인 개발자의 Hermes 구성

공개된 사용기를 바탕으로 고른 사례입니다. 연결한 서비스와 설정에 따라 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집니다.

관심을 끌게 된 배경

헤르메스를 이해하는 출발점은 “AI에게 같은 설명을 자꾸 반복해야 한다”는 불편입니다. Nous Research는 이전 대화의 정보와 문제를 해결한 방법을 저장해 다음 작업에 쓰는 기능을 앞세웠습니다. 공식 소개와 사용자 후기를 함께 보면, 내 방식에 맞춰 반복 일을 맡기고 싶다는 요구와 맞닿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Nous Research 공식 소개 · 기억과 스킬

공식 사이트에는 개발, 개인 비서, 업무 운영 등 여러 분야의 사용자 후기가 모여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기적으로 정보를 골라 받거나, 말로 남긴 메모를 문서로 바꾸고, 휴대폰으로 개발 작업을 확인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이런 공개 사례를 통해 사람들이 어떤 일에 쓰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Hermes 공식 사용자 사례 모음

관계 지도

헤르메스(Hermes Agent) 중심으로 관련 개념의 정의와 관계를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헤르메스(Hermes Agent)의 정의와 관련 개념 간 관계를 설명한 계층형 그래프